회사 연혁
112년의 역사,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다
쿠어스텍이 걸어온 길
1870s
애돌프 쿠어스, 창립자
애돌프 쿠어스는 과거 애돌프 쿠어스 양조·제조회사(Adolph Coors Brewing and Manufacturing Company)의 창립자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1868년에 미국으로 이주하고, 1872년 콜로라도주 골든에 정착해 여러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중 하나가 지금의 쿠어스텍으로 이어졌습니다.
골든 브루어리
1873년, 애돌프 쿠어스는 제이콥 슐러와 함께 골든 브루어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1880년, 애돌프는 슐러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단독 소유주가 되었습니다.
존 헤롤드, 쿠어스텍으로 이어진 도예 기술의 시작
쿠어스텍의 전신인 헤롤드 차이나 앤 포터리 컴퍼니(Herold China and Pottery Company)를 설립한 존 헤롤드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890년경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오하이오주 제인즈빌에서 도자 공예 기법을 연마한 뒤, 1909년 콜로라도 골든에 정착했습니다.
1910s
헤롤드 차이나 앤 포터리 컴퍼니 설립
1910년 12월 10일, 존 헤롤드는 헤롤드 차이나 앤 포터리 컴퍼니(Herold China and Pottery Company)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애돌프 쿠어스는 과거 콜로라도 글라스 웍스로 사용됐던 건물을 제공해 설립을 도왔습니다.
‘Gem of the Rockies’와 실험실용 약사발 개발
존 헤롤드는 골든에서 Gem of the Rockies 시리즈를 포함한 예술 도자기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콜로라도 광업학교 화학과장 허먼 플렉 박사의 제안으로, 골든 인근 산지에서 채굴한 고운 점토를 활용해 실험실용 약사발을 개발하게 됩니다. 플렉 박사의 철저한 시험을 통과한 이 제품들은 회사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이어졌습니다.
확장되는 투자, 이어지는 개발
애돌프 쿠어스를 비롯한 골든 지역 사업가들은 헤롤드 차이나 앤 포터리 컴퍼니에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의 지원 덕분에 존 헤롤드는 실험실용 약사발과 예술 도자기 개발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애돌프 쿠어스 주니어, 실험실 기기 생산을 이끌다
1915년 초, 존 헤롤드는 골든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헤롤드 차이나 앤 포터리 컴퍼니의 운영은 애돌프 쿠어스 주니어가 맡게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과 함께 국내 실험실 기기 수요가 급증하자, 애돌프 주니어는 작은 도자기 회사였던 이곳에서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을 이끌었습니다.
1920s
쿠어스 포슬린 컴퍼니의 탄생
헤롤드 차이나 앤 포터리 컴퍼니는 이후 쿠어스 포슬린 컴퍼니(Coors Porcelain Company)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금주법 시행으로 맥주 생산이 중단되면서, 양조장에서 일하던 많은 직원들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쿠어스 포슬린은 여성 직원들도 다수 고용해 조립, 마감, 품질 검사 등의 업무를 맡겼습니다.
COORS USA, 세계로 뻗어간 실험 기기
쿠어스 포슬린은 COORS USA 상표로 300종이 넘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실험실용 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정밀 분석 및 과학 연구용 고품질 실험 기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식기 라인업
이 시기에는 로즈버드(Rosebud) 라인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식기 및 호텔 전용 식기가 제작됐습니다. 대표적인 제품군으로는 Cook-N-Serve, Rock-Mount, Mello-Tone, Colorado, Golden Ivory, Golden Rainbow, Thermo-Porcelain, Glencoe Thermo-Porcelain, White Hotel Ware 등이 있습니다. 사진은 수작업 몰드에서 꺼내는 로즈버드 피처입니다.
실험기기 사업의 성장
1920년대, 쿠어스 포슬린은 실험기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당시 토머스 에디슨을 포함한 유수의 발명가들이 쿠어스 제품을 선택했고, 하루 1만 점이 넘는 실험기기를 생산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함께 운영했습니다.
사진(미국 국립공원관리청 제공)에는 글렌몬트 연구소에서 토머스 에디슨과 그의 아들 찰스가 Coors USA 실험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1930s
미국화학회 연례 총회 개최
1932년, 애돌프 쿠어스 주니어는 제84회 미국화학회 연례 총회를 주최하며 참석자들을 위한 기념품을 제작했습니다. 사진은 그중 하나로, 미국화학회 로고를 금색으로 장식한 중첩형 재떨이입니다.
새로운 소성 기술
쿠어스 포슬린은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소성 기술도 고도화해 나갔습니다. 기존의 벌집형 가마는 새로운 원형 가마와 터널식 가마로 교체되며 생산 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2세대와 3세대로 이어진 가족의 기업
1920년대, 쿠어스 포슬린은 아돌프 주니어와 그의 형제 허먼, 그로버가 공장에서 함께 일하며 가족 중심의 운영 체계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아돌프 주니어의 아들인 아돌프 3세, 조셉, 빌 역시 공장에서 근무하며 3세대로 이어졌습니다.
점토 한 덩이의 진화
1936년, 쿠어스 포슬린은 자사의 실험실용 도자기 제조 과정을 담은 소책자 『점토 한 덩이의 진화(The Evolution of a Lump of Clay)』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회사의 기술과 생산 이야기를 담은 첫 공식 자료였습니다.
1940s
챔피언 스파크 플러그와의 인수 협약
1940년, 챔피언 스파크 플러그가 점화 플러그 생산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쿠어스 포슬린은 챔피언의 실험기기 및 과학용 도자기 사업을 인수했습니다. 여기에는 실험기기 라인과 함께 등방성 성형, 분무 건조, 세라믹 절연체 제조 공정 등이 포함됐습니다.
조셉 쿠어스 시니어
1946년, 아돌프 주니어의 아들 중 한 명인 조셉 쿠어스 시니어가 도자기 사업의 운영을 맡았습니다. 그는 쿠어스 포슬린의 첫 공식 연구개발(R&D) 조직을 세우고, 기술 및 설계 인력을 강화하며 산업용 세라믹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최초의 등압 성형 연마재 개발
쿠어스 포슬린은 알루미나 함량 85%의 소재를 사용해 최초의 등압 성형 연마재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균일한 조직과 높은 경도,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춘 소재로 주목받았습니다.
식기 라인 단종
제2차 세계대전 중, 쿠어스 포슬린은 기술용 도자기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식기와 조리기구 같은 소비재 라인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이 제품군은 다시 생산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로즈버드 라인을 중심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귀한 소장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50s
메탈라이징
1955년, 쿠어스 포슬린은 전자 산업용 세라믹-금속 접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 명으로 구성된 첫 금형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이는 당시로서는 선도적인 기술로, 세라믹과 금속을 접합하는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드라이 프레스 성형
쿠어스 포슬린은 소형 제품을 빠르고 경제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드라이 프레스 성형 공정을 개발했습니다. 이 공정은 사진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대량 생산에 활용되었습니다.
알루미늄 캔
1959년, 쿠어스 포슬린의 빌 쿠어스와 엔지니어 및 금형 전문가 팀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음료 캔을 개발했습니다. 최초의 캔이 생산된 쿠어스 포슬린 컨테이너 사업부 부지는 현재 ASM 인터내셔널에 의해 역사적 명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쿠어스는 캔 금형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재
쿠어스 포슬린은 화병, 재떨이, 머그컵 등 소비재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쿠어스 브루어리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60s
고순도 알루미나
연구개발팀은 순도 99%에서 99.9%에 이르는 고순도 알루미나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이 소재는 뛰어난 강도와 내마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라믹의 활용 범위를 넓혔습니다.
세라믹 전자 기판
1965년, 쿠어스 포슬린은 IBM과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프레임 컴퓨터에 사용되는 세라믹 기판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첫해에만 2,500만 개를 공급했으며, 이후 주당 1,500만 개까지 생산량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술 인력의 성장
1946년 당시 쿠어스 포슬린의 엔지니어는 단 두 명에 불과했지만, 1962년에는 세라믹, 화학, 금속공학, 광물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 65명으로 30배 가까이 확대되었습니다.
세라믹 방탄 소재
수년간의 개발 끝에, 1966년 쿠어스 포슬린은 군용 경량 보호장비에 적용되는 세라믹 방탄 부품을 제작했습니다. 이는 경량화 된 방호 기술의 획기적인 진전이었습니다.
1970s
데럴드 와이팅과 4세대의 등장
1972년, 데럴드 와이팅이 조셉 쿠어스 시니어의 뒤를 이어 쿠어스 포슬린의 사장직을 맡았습니다. 이후 조셉 시니어의 아들들인 조 쿠어스 주니어, 제프 쿠어스, 그로버 쿠어스도 합류해 데이터 처리, 마이크로 전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근무했습니다.
정전식 집진기용 절연체
알루미나 절연체는 굴뚝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기오염 방지 설비에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으며, 연기 속 먼지와 재를 포집·제거합니다.
집적 회로 패키지
1979년, 쿠어스는 집적회로(IC)를 보호하고 절연하기 위한 세라믹 듀얼 인라인 패키지(CER-DIP)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80s
첨단 세라믹 소재 개발
쿠어스 포슬린은 지르코니아, 실리콘 카바이드(SiC), 탄화붕소(B₄C), 텅스텐 카바이드(WC), 실리콘 나이트라이드, 투명 세라믹인 스피넬 등 산화물 및 비산화물 기반의 첨단 세라믹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조 쿠어스 주니어
1985년, 조 쿠어스 주니어가 쿠어스 포슬린의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직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험하며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신뢰를 얻었고, 오늘날 쿠어스텍의 비전·미션·가치관으로 이어지는 첫 번째 비전 선언문을 직접 작성했습니다.
쿠어스 세라믹스
1986년, 쿠어스 포슬린은 쿠어스 세라믹스(Coors Ceramics)로 이름을 변경하며, 회사의 세라믹 소재 기술의 발전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반영했습니다.
세라미콘 디자인, 소비재 시장에 다시 도전하다
1989년, 쿠어스 세라믹스는 골프 퍼터와 드라이버, 골프화 스파이크, 셔츠 단추, 칼갈이와 같은 지르코니아 기반의 강도 높은 세라믹 제품으로 소비재 시장에 재진입했습니다.
세라믹 기술로 더 나은 대기 환경을 만들다
쿠어스는 질화 결합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로 제작된 세라믹 분사 노즐을 개발해, 배기가스 정화 장치(scrubber)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술은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1990s
짐 웨이드
짐 웨이드는 1959년 세라믹 소재 혼합 담당으로 입사해 다양한 직무와 역할을 거친 끝에, 1992년 조 쿠어스의 뒤를 이어 쿠어스 세라믹스의 사장직을 맡았습니다. 30년이 넘는 재직 기간 동안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사업 부문 체제로 전환
1990년대, 쿠어스 세라믹스는 구조용 제품, 전자 제품, 전자 패키지 등 세 가지 운영 부문으로 나뉘어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존 쿠어스
1998년, 존 쿠어스는 쿠어스 세라믹스의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000년부터는 CEO이자 회장직을 겸임했습니다. 존 쿠어스 재임 기간 동안 회사는 신소재 개발, 생산 역량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전방위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20년 1월 퇴임 이후에도 여전히 쿠어스 가문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2000s
쿠어스텍으로의 도약
2000년, 쿠어스 세라믹스는 사명을 쿠어스텍(CoorsTek)으로 변경했습니다. ‘Amazing Solutions’라는 태그라인과 함께 선보인 이 새로운 이름은 기술과 제조 분야 고객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세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무한대를 형상화한 로고는 쿠어스텍이 제공하는 가능성과 해법의 무한함을 상징합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
쿠어스텍은 미 육군의 스트라이커(Stryker) 장갑 전투차량에 사용되는 세라믹 타일을 제작했습니다. 차량 한 대에는 크기와 형태가 다른 약 4,000장의 타일이 장착되었습니다.
신소재 세라믹
2000년대, 쿠어스텍은 다양한 산업별 요구에 맞춘 기능성 세라믹 소재를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위해 PlasmaPure-UC™ 알루미나와 PureSiC CVD 실리콘 카바이드를 선보였으며, 에너지 분야에는 Dura-Z™ 지르코니아와 PhaseSiC™를 공급했습니다.
2010s
쿠어스텍 첨단소재센터 설립
쿠어스텍은 차세대 세라믹 기술 혁신을 위해 총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쿠어스텍 첨단소재센터(CoorsTek Center for Advanced Materials)를 설립했습니다. 이 센터는 최첨단 연구개발 허브, 정밀 분석 실험실, 세계적 수준의 소재 제조 설비를 갖춘 복합 센터로 운영됩니다. 쿠어스텍은 네덜란드 위덴(Uden)과 일본 하다노(Hadano)에도 지역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광업학교와의 산학 협력 강화
2014년, 쿠어스텍과 쿠어스 가문은 콜로라도 광업학교(Colorado School of Mines)와의 공동 연구를 위해 2,7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이 기금은 융합형 연구·교육 시설인 'CoorsTek 응용과학·공학센터(CoorsTek Center for Applied Science and Engineering)' 건립과 산학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쿠어스 가문 5세대 경영
현재 쿠어스 가문 5세대가 쿠어스텍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조나단, 마이클, 티모시 쿠어스가 공동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부서와 직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작성된 포브스 기사를 통해 쿠어스 가족에 대해 더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쿠어스텍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쿠어스텍은 정밀 세라믹 및 첨단 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반영하기 위해, 오늘날의 전문성·혁신성·협업 문화를 담은 새로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최대 규모의 사업 확장
존 K. 쿠어스의 주도로 생고뱅(Saint-Gobain)과 코밸런트 머티리얼즈(Covalent Materials)의 첨단 세라믹 사업을 인수하면서, 쿠어스텍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 기반과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이는 쿠어스텍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확장이었습니다.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쿠어스텍은 NASA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인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에 포함된 MOXIE 장비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화성 대기의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생성하는 데 쿠어스텍의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2020s
차세대 소재
현재 쿠어스텍의 소재 엔지니어들은 반도체 응용을 위한 차세대 특수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생산 거점 확장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태국에 신규 생산 시설 건립을 시작했습니다.
쿠어스텍 방식 (CoorsTek Way)
쿠어스텍은 사업 파트너, 임직원, 사회와의 관계 전반에 적용되는 고유의 실천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CoorsTek Way는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기반이 됩니다.
Permallon 출시
바이오세라믹스 브랜드인 Permallon®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Permallon®은 정형외과용으로 개발된 최첨단 알루미나 매트릭스 복합 소재입니다.